홈플래닛 접이식 쇼핑카트
마트나 시장에 쇼핑하러 갔을 때 제일 걱정이 구매한 물건을 가져오는 것이다. 가벼운 것 몇 개만 구매한다면 상관없지만, 저렴하다고 조금 더 샀을 경우 두 손이 많이 무겁다. 버스 정류장이나 주차장에서 집이 멀 경우 가지고 가는 것도 일이다. 조금 더 편해보고자 홈플래닛 접이식 쇼핑카트(접이식 핸드카트)를 구입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접는 제품이라서 그런지 도착한 박스가 앞면은 넓은데 옆면은 좁다. 박스를 열어서 꺼낸 홈플래닛 접이식 쇼핑카트. 펼치기 전에는 손으로 들고 다녀도 될 정도의 크기였다.
제품 양옆을 보면 잠금 고리가 있는데 이 고리를 열어야 펼칠 수 있다.
고리를 열고 잡아당기면 공간이 생기고 옆에 있던 발판을 내리면 2번과 같은 상자가 만들어진다. 그러나 아직 고정된 것이 아니다. 카트 윗면에 보면 PUSH 버튼이 있는데 처음 방향에서 반대 방향으로 옮겨주면 접혀있던 부분이 일자로 고정되고, 접을 때는 반대 방향으로 막대를 옮겨주면 된다.
상자가 완성되고 손잡이 가운데 PUSH 버튼을 누르면 손잡이가 위로 쭉 올라온다. 카트 안에는 주문했던 10kg 쌀을 넣어봤다. 들어 있는 상품이 무게가 있으니 처음에 기울 일 때 발로 카트 앞쪽(바퀴 쪽 면)을 밀면서 기울이면 될 듯하다.
제품 크기
홈플래닛 상품 크기는 42cm x 40.5cm x 8cm(펼칠 경우 37cm)이다. 무게는 2.8kg이고, 최대 적재 중량은 35kg이다.
정점과 단점
홈플래닛 접이식 쇼핑카트의 장점은 가볍고, 다른 쇼핑카트에 비해 가격이 괜찮다는 점이다. 반면에 아쉬운 점은 중량을 줄이기 위해 플라스틱을 사용한 것인데 너무 무거운 것이 들어가면 휠 수도 있겠다는 점이다. 펼칠 때 고정하려고 연결하는 부분의 마감도 조금 아쉬웠다. 그럼에도 가격과 필자가 사용하는 용도로는 이 정도면 괜찮은 것 같아서 만족한 제품이었다.
'일상 높이기 > 일상 플러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온열 전기 찜질기 후기(닥터투데이 온열 전기 찜질기) (0) | 2020.11.13 |
---|---|
비비고 누룽지 닭백숙 죽 - 한 입 후기 (0) | 2020.11.12 |
선진 7색 달 무드등 중형 사용 후기(무선도 가능 무드등) (0) | 2020.11.03 |
프로스펙스 남자 스포츠 파일 양말 후기 (0) | 2020.11.02 |
호떡 믹스로 호떡 만들기(오뚜기 찹쌀 호떡 믹스) (0) | 2020.11.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