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열 전기 찜질기 후기(닥터투데이 온열 전기 찜질기)

닥터투데이 온열 전기 찜질기

닥터투데이 온열 전기 찜질기 구매

날씨가 점점 추워지면서 몸이 서서히 움츠러드는 것 같다. 엄마도 날이 갈수록 몸이 더 힘이 드신지 등이나 어깨에 사용할 수 있는 전기 찜질기를 알아봐달라고 했다. 전기 찜질기를 검색하면 상품이 너무 많이 서 무엇을 선택해야 할지 선택 장애가 생길 지경이었다. 

 

선택의 폭을 좁히기 위해 필요한 기능을 정리해봤다. 세분화된 시간과 온도가 있어야 하고, 허리, 어깨 등 사용하기 적당한 사이즈이어야 했다. 마지막으로 상품 색상이 황토색이면 좋겠다는 엄마의 요구 사항까지 맞춰야 했다. 그래서 선택한 것이 '닥터투데이 온열 전기 찜질기'였다. 

 

 

 

온열 전기 찜질기가 도착했다. 상품을 열어보니 황토색 커버 안쪽에 찜질기가 들어있는 구조다. 커버 색상은 조명 위치에 따라 조금 다르게 나왔는데 실제로 보면 위와 같은 짙은 색이다. 찜질기 커버가 더러워지면 나중에 세탁하면 될 듯하다. 상품 사이즈는 63㎝ x 34㎝이다. 

 

 

 

조절기를 보면 시간은 '8시간', '3시간', '1시간', '30분'이 있으며, 온도는 '강', '고', '중', '저' 중에 하나를 고를 수 있다. 이 상품의 특징 중 하나가 온도가 '강', '고' 상태에서 선택할 수 있는 시간은 '1시간', '30분'밖에 안 되는 것이다. 높은 온도로 오랜 시간 사용하다 보면 화상 위험이 발생할 수 있기에 처음부터 고온은 적은 시간이 사용할 수 있게 조절되어 있다. 그리고  황토, 맥반석, 참숯, 옥이 포함되어 있다고 하니 전원을 켜고 찜질이 필요한 부이에 하면 된다. 

 

엄마는 양쪽 어깨를 누워서 하고 싶다고 하여 베개 아래쪽에 놓고 사용했다. 몸이 풀리는 것 같다고 하는데 입고 있는 옷의 두께에 따라 온도를 조절하면 될 듯하고, 온도 '강', '고'는 생각보다 센 것 같다. 그래서 잠깐만 사용해야 하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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