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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uble To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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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사 포밍 핸드워시 구매 후기 탐사 포밍 핸드워시 밖에 나갔다 들어오면 엄마는 항상 "손, 발부터 씻어라."라고 말했다. 예전에는 "알았어요."라고 하면서 내 방에 들어갔다가 한참 뒤에나 생각나서 씻었지만, 올해는 외부적인 요인으로 인하여 손을 열심히 씻고 있다. 주로 비누를 사용했지만, 거품이 생각보다 잘 안 나서 핸드워시를 찾게 되었다. 좋은 것도 많지만, 가성비 제품을 찾다 보니 '탐사 포밍 핸드워시'가 눈에 들어왔다. 로켓배송으로 빠르게 도착했지만, 몇 개 제품은 사진과 같이 찍혀있어서 처음 받을 때 기쁨이 사라졌다. 다행히 내용물은 새지 않았다. '탐사 포밍 핸드워시'를 세면대 위에 자리를 잡았다. 펌프를 누르면 새하얀 거품이 나오고 깨끗이 손을 씻었다. 제품 겉면에 순한 파우더 향이라고 해서 너무 약할까 봐 걱정했는데 개인..
비상장 법인 주식 양도, 양수하는 방법(+증권거래세 신고) 비상장 법인 주식 양수도 주식 시장에 상장되어 있는 주식은 HTS나 MTS로 쉽게 거래할 수 있다. 그러나 비상장 법인의 주식은 거래절차가 조금 까다롭다. 비상장 법인 주식 양수도 절차 1. 주식 양도인과 양수인이 주식 양수도 계약서를 작성 2. 증권거래세 신고 납부(매도인) 3. 양도소득세 신고 납부(차익이 생겼다면 양도소득세를 내야하고 양도소득이 없어도 신고해야 한다.) 4. 지분 변동에 관한 주주명부 수정 요청 5. 법인세 신고 시 '주식등변동상황명세서' 제출 주식 양수도 계약서를 작성했다면 양도인은 증권거래세를 신고해야 한다. 증권거래세는 홈택스(www.hometax.go.kr)에 들어가서 로그인 후 ㅡ> 신고/납부 ㅡ> 증권거래세로 들어가면 된다. 위와 같은 화면이 나오면 증권거래세법 제3조 제..
MS 오피스365 구독 연장 정품키 입력하기 오피스365 오피스365를 사용한다면 매년 또는 매월 구독료를 결제해야 한다. 매월 카드로 결제한다면 상관없지만, 1년에 한 번 결제하는 사람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찾아보게 된다. 오피스365 사이트에서 바로 1년 구독료 결제가 가능하지만, 필자는 오픈마켓에서 구매해서 1년 사용키를 입력한다. 오피스365 정품키 입력하는 방법 오피스365 사이트에 로그인하면 현재 구독 만료가 언제인지 보이게 된다. 필자는 20.11.19일에 만료 예정으로 며칠 남지 않았다. 혼자 사용하는 것이 아닌 가족이 함께 사용하고 있어서 오피스365 홈 프리미엄(현재 365 패밀리)를 구매했다. 상단에 '서비스 및 구독'을 클릭한다. 기본적으로 개요 화면이 나오는데 '관리'를 선택한다. 관리 화면에서 결제 설정이 나오는데 키 아이..
포토샵 피사체 제외 배경 흑백 사진 만들기 포토샵 피사체 제외 배경 흑백 만들기 9월 어느 날 점심을 먹고 잠시 걷고 있는데 한적한 도로 위에 파란 신호등이 들어와 있어서 폰으로 한 장 찍었던 사진이다. 사진 저 멀리 파란 신호등도 있지만, 맨 앞에 있는 신호등을 제외한 나머지 배경을 흑백으로 만들어서 처음과 다른 느낌의 사진으로 바꿔볼까 한다. 1. 포토샵 왼쪽 화면 아래 '빠른 마스크 모드로 편집'을 선택한다. 2. 배경 사진 주위에 빨간색이 들어온 것을 볼 수 있다. 3. '브러시 도구'를 선택한다. 4. 브러시 도구의 크기를 선택한다. 작업하기 편하도록 신호등을 확대해서 보기로 했다. 사진을 확대하려면 'Ctrl ' + '+버튼'을 누르면 된다. 작업을 다하고 원래 크기로 가려면 Ctrl + 0 누르면 된다. 1. 브러시 도구가 선택된 상..
주식 산타랠리와 1월 효과 산타랠리(Santa Claus rally) 12월은 한 해를 마무리하는 달이다. 많은 사람이 지인들에게 안부를 전하고 소중한 가족과 행복한 시간을 갖는다. 이 시기에 미국 기업들은 크리스마스를 전후로 연말 상여금을 지급하는데 풀린 상여금으로 인해 연말 소비가 증가하는 현상을 보인다. 소비의 증가로 기업의 실적이 좋아지면서 주식 시장이 강세를 보이는데 이를 '산타랠리'라고 한다. 매년 크리스마스는 찾아오지만, 시장에 다양한 변수로 인하여 항상 산타랠리가 발생하는 것은 아니다. 1월 효과(January effect) 많은 사람이 새해가 되면 다이어트, 재테크, 자격증 시험 등 목표 달성을 위한 계획을 세운다. 국가도 새해가 되면 국가 경제를 상승시키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내놓는다. 이렇듯 1월은 모두에게 기..
주식 이동평균선의 원리와 매매법(+골든크로스, 데드크로스, 정배열, 역배열) 이동평균선(Moving average) HTS를 처음 실행하면 주식 차트에 캔들과 더불어 가장 기본적으로 세팅되어 있는 것이 이동평균선이다. 이동평균선은 평균의 변화를 선으로 연결한 것인데 마치 평균이 이동한 것처럼 보인다. 기술적 분석에는 다양한 분석 툴이 존재하지만 이동평균선만큼 많은 투자자들의 사랑을 받는 툴이 없는 것 같다. 이동평균선 원리 이동평균선을 표시하려면 먼저 평균을 구할 값을 정해야 한다. 기본적으로 종가를 기준으로 이동평균선을 구하고 있으니 필자도 종가를 기준으로 구하겠으며, 5일 치 종가를 이용하는 5일선(5일 종가 이동 평균선)을 구해보겠다. 1거래일부터 5거래일까지 종가가 1,000원, 1,020원, 1,015원, 1,010원, 1,100원이므로 (1000 + 1020 + 101..
감사의견의 종류 (적정, 한정, 부적정, 의견거절) 주식시장에 상장된 기업의 재무제표는 외부 공인회계사로부터 감사를 받아야 한다. 감사의견에 따라서 관리종목이 되거나 상장폐지까지 진행되는 경우가 발생한다. 투자자가 기업이 발표하는 재무제표의 신뢰성을 알아보기 위해서는 감사의견에 귀 기울일 필요가 있다. 감사의견에는 크게 적정의견과 비적정의견으로 나눌 수 있으며 비적정의견으로는 한정의견, 부적정의견, 의견거절이 있다. 적정의견 적정은 회계 감사 기준으로 감사를 진행하는데 감사 범위에 제한을 받지 않으며, 기업의 재무제표가 일반 기업 회계 기준에 따라 '적정'하게 작성되었을 경우를 의미한다. 이 말은 회계기준이라는 틀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았음을 의미하며, 가끔 적정이라는 의미를 기업이 튼실하다고 판단하는 투자자도 있는데 이건 잘못된 것이다. 기업이 이익을 보..
온열 전기 찜질기 후기(닥터투데이 온열 전기 찜질기) 닥터투데이 온열 전기 찜질기 구매 날씨가 점점 추워지면서 몸이 서서히 움츠러드는 것 같다. 엄마도 날이 갈수록 몸이 더 힘이 드신지 등이나 어깨에 사용할 수 있는 전기 찜질기를 알아봐달라고 했다. 전기 찜질기를 검색하면 상품이 너무 많이 서 무엇을 선택해야 할지 선택 장애가 생길 지경이었다. 선택의 폭을 좁히기 위해 필요한 기능을 정리해봤다. 세분화된 시간과 온도가 있어야 하고, 허리, 어깨 등 사용하기 적당한 사이즈이어야 했다. 마지막으로 상품 색상이 황토색이면 좋겠다는 엄마의 요구 사항까지 맞춰야 했다. 그래서 선택한 것이 '닥터투데이 온열 전기 찜질기'였다. 온열 전기 찜질기가 도착했다. 상품을 열어보니 황토색 커버 안쪽에 찜질기가 들어있는 구조다. 커버 색상은 조명 위치에 따라 조금 다르게 나왔는..
비비고 누룽지 닭백숙 죽 - 한 입 후기 비비고 누룽지 닭백숙 죽 구입 가족 건강식으로 누룽지 닭백숙을 구입해 먹곤 했는데 그 가격이 만만치 않았다. 마트에서 장을 보는데 '비비고 누룽지 닭백숙 죽'이라는 제품을 발견하여 하나 구입했다. 제품의 구성은 누룽지 닭백숙 죽이 담겨있는 1회용 용기와 스푼이었다. 개봉 표시선까지 열어주고 700w 전자레인지에선 2분(1,000w에선 1분 30초) 돌려주면 된다. 전자레인지에서 나온 제품의 비늘을 제거하니 길쭉하게 자른 닭고기와 당근이 보였다. 한 입 크게 떠서 먹어봤다. 죽이라서 그런지 부드럽게 넘어갔으며 닭고기가 익숙한 맛이었는데 제품의 내용물을 살펴보니 닭 가슴살이 포함되어 있었다. 닭 가슴살로 인해 오랜만에 다이어트를 했던 예전이 기억이 소환되었다. 마지막 한 입까지 깨끗하게 비웠다. 나이가 들어..
쿠팡 물류센터 택배 상하차 알바 경험담(+분류) 쿠팡 물류센터 출근 급전이 필요해서 알바를 찾다가 밤에 하는 쿠팡 물류센터 택배 상하차 파트를 지원했다. 거주지 근처에 물류센터가 있다면 마음이 편할 텐데 찾은 지역은 시 외곽이어서 쿠팡이 제공하는 통근 버스를 타고 출근을 했다. 쿠팡 물류센터 알바를 하려면 쿠펀치를 설치하고 미리 가입해 놓아야 편하다. 필자가 알바했을 때만 해도 통근 버스를 그냥 타고 출근하면 됐는데 타 물류센터 직원들이 쿠팡 통근 버스를 타고 출근하는 일이 있었는지 버스 승차 QR코드가 필요했다는 이야기도 있었다. 물류센터에 도착하면 그 크기가 어마어마하다. 어디로 가야 할지 모르니 출근하는 사람들을 따라가면 된다. 가다 보면 며칠 일한 사람들끼리 친해진 것인지 아는 척하는 일을 종종 볼 수 있다. 내가 일했던 곳은 쿠팡 덕평 물류센..